SBVA 이준표 대표, 한국 AI의 미래 조망한 다큐멘터리 '넥스트 샘 올트먼' 진행자로 나서

- 이준표 대표, 메타의 얀 르쿤 교수부터 퍼플렉시티 CEO까지 만나 “AI의 다음 장을 묻다”
- 다큐멘터리 ‘넥스트 샘 올트먼’, 11월 9일 오전 10시 55분 SBS 방송 후 넷플릭스에서 공개
이준표 SBVA(에스비브이에이) 대표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의 단독 인터뷰를 담은 SBS 제작 다큐멘터리 ‘넥스트 샘 올트먼(Next Sam Altman)’의 진행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AI의 미래를 주제로, AI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 한국이 가진 기술적·산업적 강점을 살펴보고 거대언어모델(LLM) 이후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준표 대표는 ‘넥스트 샘 올트먼’에서 현재 AI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찾아, 그 변화가 한국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의미를 조명한다.
특히 이준표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의 오랜 개인적 인연으로 성사된 단독 대면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AI 산업의 방향성과 한국의 경쟁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얀 르쿤 뉴욕대 교수 겸 메타 수석 AI 과학자,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 등 다양한 인사들을 직접 만나,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SBVA는 지난해 사명 변경 이후 AI 및 딥테크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AI 기업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 참여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지식 공유를 통해 투자 생태계를 보다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본 다큐멘터리는 11월 9일(일) 오전 10시 55분 SBS에서 방송되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될 예정이다.